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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Foto

「지복색」 ー꿈 기분 시리즈-

정가 ₩119,000 KRW
정가 ₩119,000 KRW 할인가 ₩119,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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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색」 설해 백합. 하나의 사진은 마무리의 전체 색조가 매우 중요하다. 조금 어두운 눈의 퍼플과 핑크의 백이 순백의 꽃잎을 굉장히 돋보이고 있다. 그 백의 노망이 매우 딱. 정상적인 눈의 사람에게 실물은 노망해서는 비치지 않는다. 백의 노망은 앞의 메인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강조해준다. 더욱이 노망은 모호하다./퍼지함을 표현해준다. 현실에 없는 정도의 애매함으로부터 부생활감을 느낀다. 그래서 기분 좋다. 봄날의 새벽에 잔잔한 아침 이슬이 아침해에 빛나고 있다. 꽃의 사진은 상대가 멈추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덧붙여서 나에게 같은 사진을 찍어라고 해도 우선 무리라고 생각한다. 설해 백합. 멋진 이름이다. 초봄에 풀꽃들이 일제히 피어 자랑하려고 하는 조금 전에 개화한다. 백합의 이름은 붙어 있지만 꽃의 한 바퀴는 2㎝ 정도의 작은 물건으로 길이도 15㎝ 정도밖에 없고 가련하다. 이렇게 작은 생명이 우리를 치유해 준다. 뭐라고 하는 굉장한 파워다.